박스오피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10월 첫째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베테랑2'는 관객 7만 7584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648만 943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트랜스포머 ONE'(감독 조시 쿨리)은 관객 1만 4651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21만 2504명이 됐다. 3위는 '비긴 어게인'(감독 존 카니)으로 관객 8974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363만 3106명을 기록했다.
4위는 '더 커버넌트'(감독 가이 리치)로 관객 3012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1만 8273명을 기록했다. '룩백'(감독 오시야마 키요타카)은 관객 2485명 관람, 누적 관객수 23만 3792명으로 5위다.
한편 이날 개봉하는 '조커: 폴리 아 되'(감독 토드 필립스)는 예매 관객수 13만 4865명, 예매율 32.5%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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