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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1)가 거지말 탐지기를 받으면서 성형 수술 루머에 종지부를 찍엇다.
그는 9월 30일(현지시간) 베니티 페어의 거짓말 탐지기 시리즈에 참여하면서 성형수술 관련 질문을 받았다.
신시아 에리보(37)가 “코 성형을 했냐”고 묻자, 그란데는 “아니요”라고 답했다. 거짓말 탐지기는 그란데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가슴성형을 받은 적이 있냐”는 에리보의 질문에 그런데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는 “아직 안면 리프트를 받지 못했지만 앞으로의 아이디어에 대해 열려있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공식적으로 성형수술 루머를 잠재운 그는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날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란데는 “여러 곳에 필러를 맞고 보톡스를 맞았지만 4년 전에 중단했다. 그게 전부다”라고 강조했다.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그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편 그란데는 영화 ‘위키드’ 촬영 당시 에단 슬레이터(32)와 불륜 의혹에 휘말렸다. 둘 다 결혼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로맨스를 시작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란데는 전 남편과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했다. 슬레이터 역시 최근 전 부인과 최종 결별했다.
그란데와 슬레이터가 재혼에 이르게될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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