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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미모를 뽐냈다.
그는 지난달 29일 뉴욕의 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마리아’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졸리는 맏아들이자 연세대학교에 재학중인 맏아들 매덕스(23)를 비롯해 팍스(20), 자하라(19)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졸리는 49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매혹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마리아'는 유명한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1923∼1977년)의 삶을 그린 전기영화다. 졸리는 강렬한 연기로 내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지난 7월 LA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를 다친 팍스는 선글라스를 끼고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60)와의 사이에서 매덕스, 팍스, 자하라를 비롯해 샤일로(18),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16)을 두고 있다.
그는 쌍둥이가 성인이 되면 LA를 떠나 캄보디아로 이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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