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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성대결절... 이거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정말 묵언수행밖에 답이 없는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병원 진료실 사진으로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나... 어떡해요. 아프지 마세요", "많이 심한 건 아니길",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4년 8월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으나 2017년 11월 팀을 탈퇴, 2018년 1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이후 율희는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지난 2018년 12월 최민환, 첫째 아들과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그러나 율희는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 또다시 활동을 중단했다. 최민환과의 슬하에는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뒀으며, 세 자녀의 양육권은 전 남편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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