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미엄 골프웨어 크랙 앤 칼 골프(Craig & Karl Golf)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크랙 앤 칼 골프는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듀오 아티스트 크랙 앤 칼(Craig & Karl)의 40여 점이 넘는 작품을 비롯하여 아트웍으로 드로잉된 ‘미니 골프 코스(Mini Golf Course)’라는 공간을 제공하며 입체적으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
‘미니 골프 코스’는 5단계의 퍼팅 조닝으로 구성된다. 이 모티브는 크랙 앤 칼(Craig & Karl)이 공간 전시작품으로 미국, 영국, 중국 등 해외 각지에 선보이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 공간에 스타일리시하고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 퍼팅 조닝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비치하고 의류, 모자 등 24 F/W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미니골프 체험존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크랙 앤 칼이 직접 드로잉하여 엄선한 포트레이트(초상화)를 전시한다.
크랙 앤 칼 골프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1주년이다. 앞으로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소비자와의 접전 마케팅을 적극 활성화하고자 한다. 또한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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