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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전복이 집에 오면 다홍이가 지켜줄 것 같다홍. 벌써부터 기대되는 다홍이와 전복이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은 곧 태어날 박수홍의 딸 방에 누워 '동생 지켜줄 예정이다홍♥'이라는 자막처럼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냥이들은 아기 지켜주는 날개 없는 천시들이라옹~", "잘 지킬 겁니다... 저희도 보니까 애기들이 심하게 다뤄도... 다 받아주더군요~^^", "다홍이 육아에 적극 동참할 것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이달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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