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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엄현경, 출산 후 더 어려진 아들맘…다리는 초극세사
2024-10-02 1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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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엄현경이 열일 중이다.
2일 엄현경은 자신의 계정에 "열촬중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현경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니다. 긴생머리를 한 엄현경의 청순하고 세련된 미모와 함께 아이를 낳고도 더 어려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자는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 2023년 5세 연하의 배우 차서원과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엄현경은 그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식은 올해 올릴 예정이다.
현재 엄현경은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 중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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