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최예나는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타이틀곡 '네모네모'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달 30일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를 발매하며 8개월 만에 컴백한 최예나는 이날 동명의 타이틀곡 '네모네모' 무대를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솔로 아티스트의 기량을 증명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신곡은 K팝 대표 안무가 최영준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활약한 레디가 속해 있는 TEAM SAME이 안무를 맡아 본 무대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 '네모네모'는 밀레니엄 사운드에 MZ 감성을 더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사랑을 하며 알게 된 서로의 모난 모습을 모서리가 뾰족한 네모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했다.
한편 최예나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