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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무열의 아내인 배우 윤승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요즘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윤승아의 일상 기록물인데 특히 훌쩍 자란 김무열, 윤승아의 아들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꺄 기여운 요즘이네요", "승아님은 이쁘고 원이는 또 컸네요", "당신은 매일 멋져 보이는 재주가 있어요. 아들이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1세 연상 김무열과 지난 2011년 말 교제를 시작해 2012년 2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4월 가족과 주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8년만인 지난 6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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