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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물려줄 결심' 노포의 후계자는 '23살 막내 우진' [종합]

시간2024-10-04 08:28:05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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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줄 결심'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물려줄 결심' 마지막 회에서 노포의 후계자가 결정됐다.

3일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치열한 실전 주문 소화 역량 테스트와 마지막 면접 미션이 진행되었다. 실전 주문 소화 역량 테스트에 먼저 도전에 나섰던 남훈, 영훈, 선아 팀. 실제 노포 식당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100% 싱크로율을 보일 만큼 스튜디오에 완벽하게 재현해낸 주방. 생각보다 더 좁고 비효율적인 동선에 당황하기도 전에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주문에 그야말로 멘붕에 빠진 선아와 남훈. 혼란스러운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무리하게 발휘된 남훈의 리더십은 오히려 간섭이 되어버렸고, 당황스러운 상황에 제 할 일을 못한 선아, 나름 묵묵하게 웍을 돌리며 일에 집중하려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실력 발휘가 되지 않음에 좌절해버린 영훈. 심사단은 일정하지 않은 맛, 빠져버린 주문, 소통의 부재를 지적했고, 이를 지켜보던 지현은 경연 대회 경험에 빗대어 “컨디션 난조나 여의치 않은 상황이 닥쳐도 그건 자신의 사정일 뿐, 시청자들에게는 그냥 못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어쨌든 모든 건 자신이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안타까운 표정을 지우지 못했다. 홍석천도 사장님의 빠른 주문에 “진짜 이런 속도로 주문이 들어오는 거면, 나도 장사 못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경호, 민우, 우진 팀의 도전은 조금은 달랐다. 요리 경험이 많은 경호와 민우가 볶음밥과 짬뽕을 맡고 자연스럽게 우진이 주문과 나머지 일을 맡게 되었는데, 의외로 튀지 않을 거 같았던 우진이 세 사람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면서 여러 번의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어린 나이지만 침착함이 돋보인 우진이 심사단의 점수를 받는 순간이었다. 김준현과 박지현은 우진의 침착함을 눈여겨 보더니, 어린 나이에 저런 침착함을 갖는 것도 드물지만, 우진이 덕에 주방이 제대로 굴러간다며 우진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서빙된 짬뽕을 본 여경래 심사위원이 주방으로 걸어가 면의 삶은 정도를 확인하더니 눈살을 찌푸렸다. 덜 삶겨진 면에 사장님도 표정이 굳어지고. 미션의 결과를 통해 사장님은 경호, 영훈, 우진을 최종 면접 후보자로 결정했다.

최종 면접을 위한 마지막 미션은 사라진 메뉴를 재현하라. 밀려드는 주문과 모자란 일손 탓에 많았던 메뉴를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이제는 식당에서 판매하지 않는 메뉴를 만들어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미션.

첫 번째 도전자 영훈의 선택은 깐풍기. 그는 17살에 요리를 시작한 후 차근차근 성공해 식당을 운영하고 있지만, 가족이 찾는 식당을 갖고 아버지 같은 멘토를 찾는 게 꿈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면접을 대신했다. 다크호스로 떠오른 23살 우진이 선택한 건 매운 볶음우동. 마지막 미션 숙제가 내려진 후 미리 동네 주민들을 찾아 이제는 사라졌지만, 다시 맛보고 싶은 메뉴를 물어보고 다녔던 우진. 대구에서 시작되었다는 매운 야키우동을 나름대로 재현한 우진의 매운 볶음우동에 대해 사장님은 과거에 먹던 맛과도 다르고 중식을 안 해본 게 티가 나지만, 맛이 좋다고 평가했다. 그때 같이 시식을 했던 1대 사장님(부인)은 “심심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딱이다”라며 우진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면접 과정을 바라보던 홍석천은 우진의 꼼꼼한 사전조사와 사장님 맞춤형 답변형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우진의 현명함에 한 표를 주었다. 스튜디오에서도 우진의 영리함에 감탄사가 연달아 터졌다. 여경래 셰프는 “나라도 저런 자세라면 점수를 더 준다”라며 우진의 준비성에 함박 웃음을 터뜨렸고, 홍석천 역시 연신 감탄사를 멈추질 못했다. 마지막 경호의 선택은 백짬뽕. 검색을 통해 백짬뽕에 대한 그리움이 많다는 것을 알아낸 우진은 과거 해당 식당의 백짬뽕 사진만 보고 자신만의 버전으로 재현했다. 현재 식당에서 서빙하는 메뉴에서 최후에 뺐을 만큼 백짬뽕에 대해 애착이 강했다는 사장님.

세 도전자의 실력에 대해서는 인정한 사장님이 ‘자신과 같이 갈 사람’을 찾기 위한 면접을 진지하게 진행한 결과, 후계자로 결정된 도전자는 김우진이었다. 어린 나이에 대한 우려를 오히려 배움의 진지한 과정을 소화해낼 수 있는 자신감으로 이겨낸 우진은 진정한 후계자로 결정되자 환하게 웃었다. 결과가 나오자 스튜디오에서도 대반전이라면서도 우진이 결정된 것에 대해 한뜻으로 응원과 지지의 박수를 보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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