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달 11일까지 100명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 제공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KB증권이 금융소비자 권리 증진에 앞장선다.
KB증권은 2024년도 4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나의 투자성향 진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20년 1월부터 23년 12월까지 KB증권 최초 계좌 개설 고객 중, 24년 1월부터 8월까지 고객투자성향이 만료됐고 아직 연장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응모 조건에 해당하는 고객에게는 장문 문자(LMS)를 통해 안내한다. 이벤트 신청 후 투자성향 확인과 등록을 완료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 2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당사는 매분기마다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소비자보호 관련 법규를 기반으로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당사 모든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책임감 제고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B증권은 앞서 4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전(全)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프로세스 사례별 교육을 실시해 임직원의 판매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인식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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