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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강원도 고성의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가 오픈 5주년을 맞아 ‘아이러브 설악밸리’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와 스위스 명품 보틀 브랜드 지그(SIGG) 협업 한정판 텀블러, 설악밸리 시그니처 마그넷 또는 키링 등이 포함됐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스위스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설계된 독채형 럭셔리 리조트다. 설악산과 울산바위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해 주말과 공휴일마다 만실을 기록하고 있다.
프라이빗 바비큐 파티, 포레스트 산책로, 신선호 레이저 쇼, 힐링 해먹숲, 하늘전망대 등 다양한 자연 속 체험형 아웃도어 콘텐츠를 제공해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리조트 내에서 사슴을 방목해 자유롭게 교감할 수 있는 ‘디어 밸리’ 프로그램도 운영해 가족 단위 여행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설악밸리 총지배인은 “지난 5년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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