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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문가영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패션 부문에 이어 뷰티 부문의 새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돌체앤가바나는 문가영의 뷰티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새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문가영은 화려하면서도 매력적인 마스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과 고혹적인 눈빛을 담은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가영은 2023년 명품 패션하우스 돌체앤가바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후 감각적인 패션 센스와 다양한 스타일 소화력을 보여줘 왔다. 지난 9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5 SS 컬렉션에도 글로벌 앰버서더로 자리를 빛내며 현지 외신들의 큰 주목을 받았고, 브랜드의 컬렉션 의상을 착용한 화보는 매거진 W 10월호 스페셜 에디션 커버를 장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돌체앤가바나는 패션에 이어 뷰티를 대표하는 얼굴로 선정된 문가영이 가진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브랜드의 패션과 뷰티의 연결성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문가영은 2025년 공개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으로 브라운관 컴백 소식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의 앰버서더 활동과 미술 전시회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해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서는 등 다방면에서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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