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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신혜선이 9등신 비주얼을 뽐냈다.
3일 신혜선은 개인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혜선은 부산의 한 호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같은 날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2024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신혜선은 공식석상에서의 '헤메코' 그대로 우아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171cm 큰 키와 부러질 듯 가녀린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4 부일영화상'에서 올해의스타상을 수상한 신혜선은 "'그녀가 죽었다'를 재밌게 봐주시고 한소라라는 캐릭터를 비호감이지만 좋게 봐주신 많은 여러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잘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다음에는 연기상으로도 꼭 자리에 서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신혜선은 지니 TV, ENA 월화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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