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 콜롬보(COLOMBO)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아티스트 아릭 레비(Arik Levy)와의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로 이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 오픈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하나의 갤러리 느낌으로 구성된 공간에서는 콜롬보의 대표적 라인 중 하나인 디오네(DIONE)를 아릭 레비의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스컬처럴 컬렉션(Sculptural Collection)’을 선보인다.
스컬처럴 백(Sculptural bag) 라인은 비대칭적이고 정제된 전혀 새로운 실루엣으로 아릭 레비의 대표 작품 ‘ROCK’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되었으며, 그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다각형 모양의 금속 디테일이 포인트이다.
또 다른 디오네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ROCK’, ‘ROCK GROWTH’, ‘FIXING NATURE’ 등 그의 작품을 최첨단 디지털 프린트 기술로 접목시켜 일상 속에서 휴대가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한 아릭 레비의 ‘ROCK GROWTH’ 작품도 직접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콜롬보 팝업스토어는 오는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서 진행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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