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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인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의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골프 무서워요. 나는 언제쯤 골프가 좋아질까. 남편 따라 골만리"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두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한예슬은 류성재와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만끽 중인데, 특히 골프를 치고 난 후 서로에게 애교를 부리는 알콩달콩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신혼 그 잡채시네요", "깨소금 냄새가 여기까지 나요", "결혼 장려 럽스타그램인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3년 열애 끝에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현재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MC를 맡아 맹활약 중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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