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개인 계정에 “현조야 아빠가 매일 책읽어줄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재준은 누워 있는 아들 앞에서 동화책을 열정적으로 읽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아빠가 더 신났네”, “아빠 표정이 무서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육아 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다.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육아 동지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조언을 구하는 중이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