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손담비, 이규혁과 주말 데이트
시험관 임신 고백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손담비가 핑크빛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손담비는 지난 6일 개인 SNS 계정에 "자연의 아름다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담비와 이규혁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쳐다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손담비가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캐쥬얼한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끼며 편안한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최근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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