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C사 원피스 입고 '찰칵'…생일도 럭셔리하게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고소영이 지인과 함께한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7일 고소영은 자신의 계정에 "소녀같은 감성을 가진 소중한 친구들 덕분에 행복한 생일. 모두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지인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고소영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티아라를 착용한 채 볼하트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고소영의 셀카도 함께 공개됐다. 그는 옅은 화장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뚜렷한 이목구비도 시선을 함께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고소영은 와인잔을 든 채 거울 앞에서 미소를 짓거나, 턱을 괸 채 웃고 있는 모습으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파티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 기분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신"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 KBS 2TV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