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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새벽 4시 32분. 다시 돌아온 원더 윅스인가…. 오늘은 잠들어도 엄청 자주깨고 운다”라고 했다.
이어 “하지만 괜찮다 이 시간은 소중한 거라고 했다. 시간이 지나면 이 시간이 그리운 거라고했다. 그래서 오늘을 또 기록한다. 잘자 아가야 아프지말고 무럭무럭 자라. 육아동지 여러분이 함께라서 외롭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강현조 군은 깼다가 다시 잠들기 위해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초보아빠 강재준은 새벽 4시에 유독 힘들어하고 있다. 그는 지난 6일엔 “새벽 4시50분 수유중. 이 시간에 분유를 먹이다가 잠이 들면 절반밖에 안먹였는데 그냥 재워야되요? 아님 깨워서 먹여야되요?”라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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