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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트릿웨어 브랜드 아크메드라비(Acme de la vie)가 세븐틴 호시와 2024년 겨울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겨울 컬렉션은 호시와 함께한 두 번째 컬렉션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움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 브랜드관계자는 “캐주얼한 제품들과 매치했을 때 고급스러움을 더할 수 있도록 소재와 핏에 집중했다”라고 특징을 설명했다.
이번 겨울 컬렉션에서는 아트웍이 돋보이는 후드 셔츠에 매치할 수 있는 트렌디한 베이직 로도 오버사이즈 숏 덕다운 베스트와 가볍게 걸쳐 편안한 무드를 낼 수 있는 베이직 로고 오버사이즈 숏 덕다운 재킷이 주요 제품이다.
겨울 컬렉션 화보에서 호시는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크메드라비는 겨울 컬렉션 론칭과 함께 국내외 온·오프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한다. 온라인 전용 상품은 아트웍과 로고플레이에 중점을 둔 상품으로 반팔, 후디, 모자가 판매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전용 상품은 집업, 후드, 맨투맨, 팬츠다.
아크메드라비 관계자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지난 가을 컬렉션에 이어 새로운 컬렉션을 호시와 함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아크메드라비만의 디자인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호시의 매력이 제대로 담긴 만큼, 이번 컬렉션 역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크메드라비는 밀레니엄 라이프와 스타일을 브랜드만의 방식을 통해 표현하여 MZ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스트릿웨어 브랜드다.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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