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홈플러스가 강정 브랜드 ‘솥솥’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솥솥은 가마솥에서 조리한 것 같은 꾸덕하고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강정’이다. 100% 닭다리살과 특대 새우를 사용하고 식어도 맛을 유지하는 특제 소스로 만들었다.
메뉴는 총 6종으로 한판닭강정, 허니닭강정, 매콤깐풍닭강정 등 닭강정 4종과 한판새우강정, 마라새우강정 등 새우강정 2종 등이 있다.
홈플러스는 론칭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한판닭강정 1000원 할인, 마라새우강정 2000원 할인 행사를 하고, 마이홈플러스 앱 델리클럽 룰렛이벤트를 통해 무료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아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집에서 먹어도 맛이 유지되는 게 마트 델리 상품의 핵심”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강정을 통해 1000만 팩 이상 판매된 메가 히트 델리 제품 당당치킨의 성공 계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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