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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혜수가 한강공원에서 운동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혜수는 늦은 밤 한강공원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에어로빅 동작을 따라 하며 흥을 발산하고 있다. 얇은 바람막이와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레깅스를 착용한 김혜수는 철저하게 관리된 몸매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이전에도 유행 중인 ‘옴브리뉴’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 춤은 댄스곡 ‘Smack Yo’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는 동작으로, 53세의 나이에도 젊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김혜수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했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의 새로운 작품 '트리거'에 출연할 예정이다. '트리거'는 검찰과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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