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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솔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나의 28년지기 벗 만나러. #kyoto"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솔미는 두 딸, 친구와 일본 교토 여행을 만끽 중이다. 특히 170cm인 박솔미를 닮아 초등학생임에도 우월한 기럭지를 가진 두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좋았겠다", "딸들 기럭지가 장난이 아니네", "역시 우월 유전자 가족", "엄마가 아니라 언니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5세 연상 배우 한재석과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해 2014년에는 첫째 딸, 2015년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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