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8일 개인 계정에 “어제는 2개월 예방접종을 했어요. 열이 날수도 있다고 해서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아직까지는 열은 안났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잠은 3시간에 한번씩 깨지만 아프지 않은 것만으로 대단히 만족하고 재우고 있습니다. 새벽수유 이또한 추억이 될거라 예상하며 오늘도 육아동지 여러분들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피곤에 지친 얼굴로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인생 63일차를 맞은 아들은 아빠의 어깨 위에서 잠에 든 채 쑥쑥 자라고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