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곽튜브, 전현무 다시 만난다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이나은 옹호' 논란으로 자숙 기간을 가졌던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전현무계획'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8일 MBN에 따르면, 곽튜브는 이날 진행되는 '전현무계획 시즌2' 녹화에 참여한다.
'전현무계획1'에 이어 시즌2도 합류할 계획이었던 곽튜브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나은과 여행 영상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학폭 피해를 겪었던 곽튜브가 이나은을 두둔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많은 이가 실망감을 표출한 것이다. 그는 해당 영상 비공개로 전환하고 두 차례 사과문을 올렸으나, 대중의 분노는 여전했다. 이에 지난달 18일과 24일 예정됐던 녹화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그동안 활동을 멈추고 자숙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곽튜브가 어떤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설지 주목된다.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현지 주민의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 맛집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즌2의 포문은 제주도에서 연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