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매드포갈릭은 가을을 맞아 ‘와인 페어링’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매드포갈릭은 다양한 주종과 음료에 맞춰 음식을 매치하는 푸드 페어링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인 점을 고려해 와인과 음식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레드와인, 로제와인, 샴페인 등 총 80여종의 와인 리스트를 갖추고 있다. 와인 주문 고객에게 바나나 크레이프 파우치, 밀 크레이프, 바스크 치즈 케이크 등 와인과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 중이다.
와인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 취향에 맞게 와인을 추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전 세계 유명 와인 생산지에서 독점으로 수입한 최고 품질의 PB(자체 브랜드) 와인도 선보인다. 현재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1000병만 독점 수입한 ‘엔조 바톨리 바롤로 부시아’와 ‘엔조 바톨리 바르바레스코 리오 소르도’ 등 프리미엄 한정판 와인 2종을 최대 50% 할인된 만나볼 수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가을부터 연말 행사까지 이어지는 와인 성수기의 시작을 맞아 한정판 독점 와인부터 이색 페어링까지 고객에게 특별한 와인 페어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