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장수원이 무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장수원은 7일 '우리 딸이 즐거우면 아빠는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기쁨의 눈물 이모티콘 3개를 붙이며 무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장수원 품에서 잠이 든 딸의 모습이 담겼다. 육아용품이 널브러진 소파에서 딸을 품은 장수원 표정 속엔 피곤함이 묻어 있다.
그럼에도 시험관 9번 끝에 얻은 딸인 만큼 애정과 사랑으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수원은 지난 2021년 1세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했다. 시험관 9차 시도 끝에 임신, 지난달 9일 득녀했다.
이들 부부의 이야기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