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달 4일까지 배틀존 모드 참여…최대 상금 5000만원
상위 300명 배틀포인트 차등 지급, 이글왕·니어왕 선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골프존이 오는 11월 4일까지 4주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인공지능(AI) 상대와 대결을 즐기고 상금도 받는 ‘2024 HOT배틀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골프존 적립형 마일리지 지급 이벤트와 지역별 이글왕과 니어왕을 선정해 골프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준비됐다.
이벤트는 올 하반기 업그레이드한 투비전NX 시스템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투비전NX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로그인 후 배틀존 HOT모드에서 개인 혹은 팀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승패에 따라 획득한 배틀포인트를 200으로 나눠 총상금을 책정하며, 상위 300명에게 골프존 적립형 마일리지로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상금은 최대 5000만원까지 누적된다. 마일리지는 골프존 매장과 마켓,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배틀존 AI HOT배틀은 3개 홀마다 배틀포인트가 커지면서 후반으로 갈수록 역전의 기회를 제공해 플레이어에게 더욱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지역별 실력자를 가리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HOT배틀 플레이 중 이글과 니어 누적 성공 수를 기준으로 서울·인천, 경기·강원, 충청·전라, 경상·제주 지역 별로 톱5를 선정해 골프문화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골프존 GS마케팅팀 천승희 프로는 “골프 시즌을 맞아 스크린에서도 더욱 재미있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배틀페스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이 스크린골프를 통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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