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겸 배우 장수원의 아내인 1세 연상 유명 스타일리스트 지상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상은은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따랑이 #뉴본촬영 #사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지상은·장수원 부부 딸의 뉴본 촬영 사진으로, 이들의 딸은 특히 긴 눈매 등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매 엄청 길다 따랑이", "사랑스러워요~", "아빠, 엄마 이쁜데만 닮아 너무 이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상은은 지난 2021년 장수원과 결혼했다. 지난 2022년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도 있고 해서 병원을 다니면서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2세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이후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3월 임신에 성공한 지상은은 지난달 9일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신과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