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99% 에르난데스 안 쓴다"던 염갈량, 왜 거짓말쟁이를 자처했나 [MD수원 준PO]

시간2024-10-09 06:03:00 수원=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G 염경엽 감독이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LG 염경엽 감독이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전 인터뷰를 갖고 있다./수원=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자신이 했던 말을 지키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거짓말쟁이가 됐지만 팀 승리를 위한 결단이었다.

LG는 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6-5 신승을 거뒀다. 1차전 2-3 패배 뒤 2연승으로 PO 진출까지 1승만 남겨놓았다.

LG는 이날 선발 투수 최원태가 2⅔이닝 5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조기 강판됐다. 지난해 가을 악몽을 지우지 못했다.

그러나 두 번째 투수 손주영이 5⅓이닝 동안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의 역투를 펼치며 불펜을 아꼈다. 사실상 선발 투수의 역할을한 것이다.

염경엽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마운드 운용 계획을 밝혔는데, 선발 투수 최원태에 이어 두 번째 투수 손주영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1~2차전 구원 등판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에게는 휴식을 주기로 했다. 염 감독은 "에르난데스가 등판하지 않을 가능성이 99%"라고 했다. 1% 여지를 남겨둔 건 연장 승부에 돌입했을 때를 대비하기 위함이었다.

LG는 박동원의 솔로포, 오스틴의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8회까지 6-3으로 앞섰다.

9회말 시작과 동시에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마운드에 올랐다. 당연한 수순이었다. 3점차이고 세이브 상황이었기 때문에 유영찬이 올라오는 것은 큰 문제가 없었다. 손주영이 투구수 64개였지만 염경엽 감독은 유영찬을 택했다.

그런데 유영찬이 선두 타자 황재균에게 안타를 내준 뒤 보크를 범하며 흔들렸다. 1사 2루에서 배정대에게 8-7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하는 2점 홈런을 허용했다.

LG 벤치가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결국 흔들리던 유영찬을 내리고 에르난데스를 투입하는 초강수를 뒀다.

염경엽 감독이 밝힌 연장전에 돌입하지 않았지만 이날 승리를 위해 에르난데스를 올릴 수 밖에 없었다. 결과적으로 성공이었다. 에르난데스는 대타 천성호를 내야 땅볼, 후속 대타 김민혁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경기를 끝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유)영찬이가 9회말 올라가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에르난데스를 쓰게 된 것은 아쉽다. 앞으로 계속 있을 포스트시즌에서 영찬이를 활용해야 한다. 경기를 이겼기에 영찬이가 부담감을 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9회말 영찬이 올려놓고 바로 준비를 시켰다. 느낌이 있어서 바로 준비를 시켰다. 야구가 참 사람 느낌대로 간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 에르난데스는 이기고 있으면 나갈 수 있다. 내일 이기면 3일의 쉴 수 있는 시간이 있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나가지 않는다. 세이브 상황이나 이겨야 하는 상황이면 나가야 한다고 본인과 소통했고, 몸상태도 나쁘지 않다"며 "나쁘다 했으면 영찬이로 계속 갔던 거다. 오늘 경기 전부터 (상황 봐서)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연장 갈 뻔하지 않았나"라며 웃어보였다.

LG 에르난데스가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LG 에르난데스가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6-5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수원=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수원=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취한 척 女 허벅지 만져"…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폭로 인정 [전문]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