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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문자를 보내도 전화로 답을 주시는 재석이 형♡"이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에게 전화가 걸려온 내역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김원효는 "형님의 진행 능력도 배우고 싶지만 이런 인성은 더 배우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 "재석님은 정말 개그개의 보물이세요", "유재석 씨의 선한 영향력 너무 훈훈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05년 KBS '개그사냥'을 통해, 유재석은 지난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들은 현재까지도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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