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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모델 레오 란타가 예능감을 뽐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264회에는 K-패치를 완료한 국적만 외국인 레오 란타, 아마라치, 마이클 레이드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오는 "100일 때 한국에 왔다"라면서 25년 차 한국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양재에서 왔다는 그는 "본가는 또 용인 수지이다. 아버지가 그쪽에 계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마라치는 "태어난 곳은 이태원이다. 국적만 나이지리아이고, 비행기도, 배도 안 타봤다"라며 한국 생활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클은 제주도에서만 16년째 살고 있다. 1년만 살기로 했던 곳이 너무 좋아 지금까지 살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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