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송혜교가 옥주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9일 송혜교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옥스칼 멋있다"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인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지난 7월부터 옥주현이 주연으로 활약 중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공연장을 방문한 모습. 송혜교는 얇은 카키색 아우터와 파란색 모자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쓰고 있다. 얼굴을 최대한 가린 모습이지만 송혜교의 아담한 체구와 '소두'가 시선을 끈다.
특히 송혜교는 옥주현의 포스터가 새겨진 기둥을 꼭 끌어안으며 그에 대한 애정은 물론 '특급 의리'를 뽐냈다.
한편 송혜교는 개봉 예정인 영화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는 배우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등과 함께 호흡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