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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삼성생명은 노후자금,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을 11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부여한 종신보험 상품이다.
1종(최저해약환급금 보증형)과 2종(최저해약환급금 미보증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종은 10년 이내 연복리 2.75%, 10년 초과 연복리 1.6%를 적용하고, 2종은 연복리 3.0%의 이율을 적용한다.
사망보험금은 가입 10년 이후 최대 10년 동안 매년 2%씩 체증돼 보험가입금액의 120%까지 사망보험금이 증가한다. 특정 시점별 사망보험금 증액 서비스도 추가 설계돼 고연령 시기 필요한 사망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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