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야마모토 vs 다르빗슈, 日투수들이 다저스·샌디에이고 운명 결정한다…5849억원짜리 최후의 전쟁

시간2024-10-10 18: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최고의 흥행카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다저스가 10일(이하 한국시각) 적지에서 불펜데이로 기사회생하며 극적으로 승부를 최종전으로 넘겼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디비전시리즈 1~4차전서 2승씩 나눠 가졌다. 스토리가 너무나 많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데뷔전, 2차전서 발발한 양 팀 선수들과 관중들, 심지어 감독들까지 가세한 신경전까지.

야마모토/게티이미지코리아

다저스는 선발진의 약점을 고스란히 드러냈고, MVP 3인방을 앞세운 상위타선도 예상과 달리 완벽하게 가동되지 않았다. 결국 발목 부상을 안고 있는 프레디 프리먼이 4차전서 결장했다. 그래도 오타니가 세 차례 출루했고, 무키 베츠는 홈런 포함 2안타도 타격감을 더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예상대로 마운드의 밸런스, 특히 뒷문이 좋다. 4차전 선발 딜런 시즈가 무너지긴 했지만, 마운드 높이에선 다저스에 우위다. 타선에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포스트시즌 들어 연일 맹활약한다. 4차전서는 안타 1개로 숨을 골랐다.

두 팀은 12일 다저스타디움으로 돌아가 끝장승부를 벌인다. MLB.com에 따르면 포스트시즌 5전3선승제 시리즈서 1승2패로 뒤진 팀이 4차전을 잡을 경우 5차전까지 승리해 시리즈 승자가 될 확률은 56%. 반면 홈팀의 5차전 승률은 62승66패에 불과하다. 결국 이런 확률로 5차전 승자를 예상하는 건 불가능하다.

5차전은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와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의 맞대결이다. 샌디에이고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공식 통보했고, 다저스는 아직 공식통보한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미국 언론들은 1차전 선발 야마모토가 5차전에 나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저스 선발진 사정을 생각할 때 야마모토 외에 다른 카드는 없다.

두 일본인투수가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어쩌면 오타니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운명까지 결정할 수 있다. 일단 현 시점에서 두 투수를 평가하면 아무래도 다르빗슈에게 손이 올라가는 게 사실이다. 다르빗슈는 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전서 7이닝 3피안타 3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다저스 타선을 꽁꽁 묶었다. 관심을 모은 오타니와의 맞대결서도 완승했다. 그날 오타니는 4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게티이미지코리아

야마모토는 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서 3이닝 5피안타 1탈삼진 2볼넷 5실점으로 무너졌다. 두 사람의 1~2차전 투구내용이 5차전서 고스란히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다. 야마모토가 잘 던지고 다르빗슈가 무너질 수도 있다. 딱 한 판의 결말은 아무도 알 수 없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게티이미지코리아

야마모토는 3억2500만달러라는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몸값을 자랑한다. 메이저리그 첫 시즌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게 사실이다. 1억800만달러 계약의 다르빗슈도 올해 개인사로 자리를 비운 시간이 있었다. 포스트시즌은 명예회복의 무대다. 몸값 합계 4억3300만달러(약 5849억원)짜리 전쟁이 곧 시작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썸네일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