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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최강야구'의 인기가 뜨겁다.
13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와 덕수고등학교의 직관 경기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2024 시즌 8회 연속, 전 시즌 16회 연속 매진 기록이다.
특히 덕수고는 매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고교 야구 강팀으로, 올해 이마트배와 황금사자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또한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총 6명 지명, 1라운드에서만 3명의 선수를 배출한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최강 몬스터즈와는 2022년 첫 대결 상대로 맞붙은 적이 있으며 최강 몬스터즈가 2차전 모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최강야구'는 10일 한국광고주협회가 발표한 2024 KAA 어워즈(Awards)에서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상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4 KAA 어워즈' 시상식은 오는 24일 개최된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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