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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넥슨은 신작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 ‘침공’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신규 계승자로 얼티밋 프레이나를 선보인다. 얼티밋 프레이나는 한층 더 강화된 버전 프레이나로, 신체적 부담을 완화하는 중화학 통제복 설정 악몽의 지배자를 착용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양한 신규 모듈도 도입했다. 얼티밋 프레이나 전용 모듈인 독성 혼합물과 맹독 투여를 추가했다. 또한 헤일리 전용 모듈로 초냉각 카이퍼탄과 극저온 환산탄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보스 데스스토커와 신규 궁극 무기 서리 감시자도 새롭게 추가했다. 최상위 난도 400% 침투 작전도 선보였다. 침공 이벤트가 발생한 침투 작전에서 400% 옵션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상인 ETA-0가 나타난다.
넥슨 관계자는 “오는 30일까지 핼러윈 접속 이벤트를 실시해 주차 별로 게임에 접속하면 핼러윈을 연상시키는 소셜 모션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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