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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연재는 유명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데, 특히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음에도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리즈 시절 몸매와 대학생 같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여신님", "혼자만 시간을 거꾸로 먹는 듯", "열혈 육아 보상 중이신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연재는 평소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공개해왔다.
한편, 1994년생 만 30세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또한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손연재는 올해 6월 남편과 공동명의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72억 원에 구매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 4월 말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으며, 등기부등본상 은행권 대출은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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