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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엄태구가 일상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명견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태구는 유모차에 엄지를 태우고 산책하는 모습이다. 반바지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네티즌은 “강아지 유모차 끄는 모습마저 섹시하면 어째”, “실종신고 할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구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그동안 다수 작품을 통해서 보여줬던 거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데뷔 17년 만에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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