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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엄마 이은형도 아빠와 아들의 닮은 얼굴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13일 이은형은 개인계정에 "틀린그림찾기.... 정답 : 없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강재준과 아들 강현조가 나란히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정말 데칼코마니네요”, “틀린그림은 아빠의 수염”, “어떻게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은형은 아들 현조를 안고 거울에 보며 "거울에 누가 있어?"라고 물었다. 이어 “놀랬어? 거울에 아빠가 있어?”라고 말하자 현조는 살짝 미소를 지었다.
옆에 있던 아빠 강재준은 "웃었어! 귀여워. 너무 웃긴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강재준은 갈수록 닮아가는 아들의 모습에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소셜미디어에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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