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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강길우가 품절남이 됐다.
강길우는 1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별다른 열애설이 없던 강길우의 깜짝 결혼 소식이다.
강길우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직접 결혼 사실을 알렸다. 야외에서 식이 진행된 가운데 강길우가 직접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강길우는 1986년 생으로 지난 2013년 연극 '마법사들'로 데뷔해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의 학교폭력을 방관한 담임의 아들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연인', 영화 '서울의 봄', '로기완' 등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전,란'에서 천영(강동원)과 함께하는 의병으로 활약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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