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굴욕 각도도 무시한 독보적 미모

고윤정, 편안한 일상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윤정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고윤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침대에 누워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채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자칫하면 굴욕이 될 수 있는 각도에서도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꺼운 패딩을 입은 채 막대 사탕을 들고 있는 등 귀여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고윤정은 tvN 드라마 '언제가는 슬기로운 정고의생활에 캐스팅 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로, 지난 4월 종영한 '눈물의 여왕' 후속작으로 방영 예정이지만 의사 파업 여파로 여러 차례 편성이 밀리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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