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현대그린푸드 케어푸드 ‘그리팅’ 새 얼굴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광고 모델로 배우 김태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리팅’은 2020년 국내 최초로 론칭된 케어푸드 브랜드로, 단백질·저당·저칼로리 식단부터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식단까지 다양한 건강식단을 제공하며 케어푸드 시장을 선도해왔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김태리의 건강하고 당당한 이미지는 그리팅의 균형 잡힌 식단 제공이라는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건강을 쉽게, 그리팅’이라는 주제로, 소비자가 영양 균형이 맞춰진 케어푸드를 통해 손쉽게 식단 관리를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양설계 전문성 등 그리팅의 경재력을 효과적으로 알려 케어푸드 리딩기업 위상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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