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디올(DIOR)이 새로운 스니커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B44 BLADE 스니커즈다. 킴 존스와 게스트 디자이너 루이스 해밀턴의 손길로 완성된 라이프스타일 캡슐 컬렉션의 제품으로 200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곡선과 대담한 볼륨감이 돋보인다.
마이크로파이버 및 캔버스 소재의 디테일이 특징으로 스포티하고 레트로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특히 시그니처 로고로 어퍼, 힐, 측면을 장식한 탁월한 디자인과 참이 아일렛을 장식해 특별함을 더했다. 여기에 모델 이름에 영감을 준 블레이드는 밑창 부분에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하여 러닝 세계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감성을 연출하기도 한다.
B44 BLADE 스니커즈는 오렌지, 블루, 퍼플, 그린 네 가지로 선보이며 ‘2025 디올 봄 컬렉션’에서는 화이트, 블랙, 베이지, 블루, 아쿠아 그린, 옐로우의 여섯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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