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10월 14일~12월 1일 총 7주 동안
‘2024여행대상 발표’…60% 할인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하나투어가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연중 여행 할인 이벤트를 가장 풍성하게 선보이는 ‘하나국제여행제’ 캠페인을 전개한다.
15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12월 1일까지 총 7주 동안 연중 최대 규모 캠페인 ‘2024 전 지구적 여행 페스타를 진행한다.
올해는 볼거리, 살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세계여행의 큰 축제를 콘셉트로 ‘하나국제여행제’를 전개한다. 앞서 지난해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 지구적 여행파티’ 콘셉트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꿈의 여행을 실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하나팩2.0 △하나키트 △밍글링 투어 등 올해를 빛낸 지역과 상품을 알린다. 한 해 동안 누적 판매순,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엄선한 상품을 △2024 여행대상 △하나LIVE 수상작 △도시/테마별 초청작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전 이벤트 기간인 14~20일에는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1만 마일리지를 100% 적립해준다. 하나국제여행제 혜택 알림 신청 시 최대 9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1000만원 상당 세계여행티켓, 아이폰16, 호캉스 이용권 등 역대급 경품을 제공하는 본 행사 이벤트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시작하는 본 행사 기간에는 최대 60% 특가 할인을 적용한 하나국제여행제 전용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용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마일리지 최대 3%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총 53만 원 상당 쿠폰팩과 결제수단별 할인 등도 마련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겨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라면 이번주부터 진행하는 하나국제여행제를 활용해 여행비를 절약할 수 있다”며 “1주 동안 사전 이벤트를 통해 볼거리, 살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본 행사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