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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통신3사, 가계 통신비 인하 화두에도 3분기 영업익은 1조2323억 ‘맑음’

시간2024-10-15 16:13:39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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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월 10만원 이상 고가 요금제에 부담감 상승
국감서 선택약정할인, 요금제 역전현상 지적 이어져

왼쪽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사옥 전경. /각사
왼쪽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사옥 전경. /각사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올해 국정감사에서 가계 통신비 인하 등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통신3사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는 다음 달 3분기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기준 통신3사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조2323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수치다.

통신사별로 3분기 영업익은 SK텔레콤이 5251억원, KT가 4549억원, LG유플러스가 2523억원으로 예측된다. 전년 동기 대비 SK텔레콤과 KT는 각각 5.4%, 41.3% 증가, LG유플러스는 0.8% 감소 한 수치다.

합산 영업이익 증가의 주요 원인은 마케팅 비용 감소다. 김홍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애플 아이폰 신모델 출시에도 시장 과열을 일으킬 만한 마케팅 이벤트가 부재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더라도 보조금 경쟁을 자제하는 기류가 강했다. SK텔레콤과 KT는 아이폰16 공시지원금을 각각 최대 25만원과 24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1년 전 나온 아이폰15 시리즈(최대 42만원)보다 낮아진 금액이다.

LG유플러스는 공시지원금 상한을 전년 수준(45만원)으로 유지했다. 올해는 가입자 유치 경쟁으로 인한 대란도 눈에 띄지 않았다.

통신3사는 곳간이 넉넉해졌지만, 소비자는 고액 통신비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소비자가 최신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월 10만원 이상 고가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

고액 요금제 가입은 통신사 수익 극대화 전략이다. 고가 단말기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처럼 공시지원금을 많이 제공하지만, 실상은 비싼 요금제를 강매해 수익을 챙긴다.

왼쪽부터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각사
왼쪽부터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각사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이같은 가계 통신비 인하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지난 8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통신요금 할인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1230만명 이용자가 선택약정할인에 가입하지 않았다”며 통신3사와 주무 부처인 과기부가 제대로 홍보하지 않아 가입자들이 1조4000억원에 달하는 혜택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5G 요금제보다 4G LTE(롱 텀 에볼루션) 요금제가 더욱 비싸지는 역전 현상에 대해서도 질책이 이어졌다.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1300만명에 달하는 LTE 요금제 이용자가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5G 요금제는 3만9000원에 데이터 6GB를 제공하지만 LTE 요금제는 5만원에 4GB만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 통신비 인하 정책에 따라 5G 요금제가 중저가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LTE 요금제보다 저렴해지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통신3사는 요금제 전략을 변경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섭 KT 대표는 “요금제 역전 현상을 알고 있다”며 “그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강화해 역전 현상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임봉호 SK텔레콤 커스터머사업부장은 “지난해 11월 LTE 단말 사용 고객에 대해 기가바이트(GB) 단가가 낮은 5G 요금제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요금제를 개편했다”며 “그렇지만 전체적인 요금 개편 때 잘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정부 차원 개입도 예상된다.

윤상임 과기부 장관은 “이용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안내하고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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