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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이 정도는 껌이쥬? 어쩜 이리 잘 웃나 우리 딸램씨. 많은 사람에게 기쁨 주는 행복전도사가 되길”이라고 했다.
이어 “드디어 오늘 온다 아싸. 자기야 혼자 루루 보느라 고생했어요. 보고싶다 많이”라고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희는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난임과 유산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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