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16일부터 선착순 1만2000명 대상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우리카드는 기프티콘 리셀 플랫폼 ‘니콘내콘’ 과 함께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16일부터 선착순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니콘내콘 가입 후 ▲메가 MGC커피·컴포즈커피·매머드커피 아메리카노 ▲GS25 2000원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중 1개를 선택해 우리카드(법인·선불·기프트 카드 제외)로 결제하면 5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인 1회 이용할 수 있다.
‘니콘내콘’은 326개 다양한 브랜드의 기프티콘을 거래하는 리셀 플랫폼이다. 카페, 편의점, 마트 등 업종의 쓰지 않는 기프티콘을 현금화하고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묵혀두고 있던 기프티콘을 굳이 사용할 필요 없이 팔 수 있어 실용적이다”며 “지난달 같은 행사는 시작 30분 만에 종료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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