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오타니와 MVP 브라더스는 헤매고 35세 유격수는 아프다…다저스 29세 한국계 멀티맨 없다면 ‘끔찍’

시간2024-10-15 18: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MVP 브라더스는 여전히 헤맨다. 믿었던 베테랑 유격수는 내전근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LA 다저스가 ‘한국계 멀티맨’ 토미 에드먼(29)을 영입하지 않았다면 끔찍할 뻔했다.

에드먼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LA 다저스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는 이날 5안타의 빈공 끝에 뉴욕 메츠에 3-7로 패배, 시리즈 스코어 1승1패가 됐다. 두 번째 투수 랜던 낵의 부진으로 불펜데이가 꼬였다. 그러나 타자들의 부진도 한 몫 했다. 특히 ‘MVP 3인방’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의 부진이 심각한 수준이다. 이날 이들은 12타수 무안타에 볼넷만 3개를 골라냈다.

디비전시리즈부터 이날까지 포스트시즌 7경기를 보면, 오타니가 27타수 6안타 타율 0.222 1홈런 5타점에 OPS 0.677이다. 삼진을 무려 12차례나 당할 정도로 좋지 않다. 베츠는 26타수 5안타 타율 0.192 2홈런 6타점 OPS 0.785, 프리먼은 6경기서 22타수 6안타 타율 0.273 1타점 OPS 0.577.

포스트시즌은 기본적으로 중심타자들이 상대의 집중견제를 받는다. 추격조가 없고, 정예투수들이 힘의 안배 없이 전력투구를 한다. KBO리그나 메이저리그나 통용되는 키워드다. 천하의 MVP 브라더스라고 해도 쉽지 않은 무대인 건 맞다. 그렇다고 해도 기대이하의 행보인 건 사실이다. 심지어 프리먼은 시즌 막판 발목을 다치면서 컨디션이 크게 떨어진 상태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챔피언시리즈 2차전서 프리먼의 타순을 4번으로 한 단계 내렸다. 대신 디비전시리즈부터 타격감이 좋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3번으로 올렸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시너지는 없었다. 3차전서 중심타선 조합이 다시 바뀔지 지켜봐야 한다.

놀랍게도 현재 다저스 타자들 중에서 애버리지가 가장 좋고, 안타도 가장 많이 친 선수는 에드먼이다. 에드먼은 이날 팀의 5안타 중 3개를 홀로 책임졌다. 이번 포스트시즌 7경기서 24타수 8안타 타율 0.333 4타점 OPS 0.666이다. 이날 성적이 포스트시즌 전체 성적을 어느 정도 보정하기도 했지만, 현재 다저스에서 에드먼보다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는 타자도 드물다.

더구나 다저스는 베테랑 중앙내야수 미겔 로하스가 챔피언십시리즈 엔트리에 끝내 빠졌다. 내전근 부상을 안고 디비전시리즈를 소화해왔으나 컨디션이 악화됐다. 때문에 에드먼이 유격수로만 뛰어야 할 상황이다. 에드먼은 1~2차전서 무난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중앙내야의 약점을 최소화했다.

LA 다저스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에드먼은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서 9번타자로 나섰다가 2차전서는 6번타순까지 올라왔다. 3차전서도 6~7번 정도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다저스로선 중심타선의 흐름이 좋지 않은 만큼 에드먼이 공격에서도 힘을 내줄 필요가 있다. 다저스가 트레이드로 복덩이를 데려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